[이북] 밀리의 서재 vs 리디북스 차이

밀리의 서재와 리디북스, 무엇이 다를까?

소개

책을 사러 서점에 가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책을 읽을 수 있는 전자책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밀리의 서재와 리디북스가 있습니다. 이 둘은 서로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밀리의 서재

밀리의 서재는 국내 최초로 출시된 전자책 서비스입니다. 국내 출판사들의 전자책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은 구독 요금을 내고 다양한 장르의 전자책을 무제한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책을 대여할 수도 있어 구매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PC와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에서 모두 이용 가능하며,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리디북스

리디북스는 국내 최대 전자책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밀리의 서재와 마찬가지로 국내 출판사들의 전자책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구독 요금을 내고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리디북스는 밀리의 서재와 달리 페이퍼북과 연동이 가능하여, 페이퍼북을 구매한 이후에는 해당 책의 전자판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리디북스는 책에 관련된 이벤트나 커뮤니티 기능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둘의 차이점

밀리의 서재와 리디북스는 비슷한 서비스를 제공하지만, 두 서비스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가장 큰 차이점은 페이퍼북과의 연동입니다. 리디북스는 페이퍼북과 연동하여 책을 구매한 이후에도 전자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밀리의 서재는 연동 기능이 없기 때문에, 페이퍼북과 전자책을 각각 구매해야 합니다. 또한, 리디북스는 이벤트나 커뮤니티 기능을 제공하고 있어 책 이외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합니다.

 

리디북스는 정기 구독 요금이 9,900원이며, 이용 가능한 전자책이 18만권 이상입니다. 또한, 페이퍼북을 구매한 경우 해당 책의 전자책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반면에 밀리의 서재는 정기 구독 요금이 12,900원이며, 이용 가능한 전자책이 25만권 이상입니다. 페이퍼북과의 연동 기능은 제공하지 않습니다.

결론

밀리의 서재와 리디북스는 전자책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이지만, 두 서비스의 차이점은 페이퍼북과의 연동 기능과 다양한 이벤트 및 커뮤니티 기능입니다. 이용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각자의 취향에 맞게 선택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밀리의 서재가 제가 좋아하는 주제를 담은 범위의 책들이 많다고 생각해서 이용중인데요, 초기에 한 번 사용 했었는데 그 때는 책이 많지 않았어요.... ㅎ 지금은 이용자가 많이 늘어나기도 했고, 결론적으로는 많은 사용자가 이용하는 어플이 결국 계속해서 구독 서비스도 계속 발전된다는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