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퀴어 드라마 모음 1탄 : 최신작부터 띵작까지!

 

 

넷플릭스 퀴어 드라마를 찾고 계신다면 

가볍게 볼만한 드라마와 띵작까지 모두 소개해드립니다! 

 

여기서 바로 확인해보세요!

 

 

 

 

1. 필굿

 

 

 

줄거리

 

스탠드업 코미디언 메이 마틴,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고 나서는 인생 역시 새롭고 즐겁게 바뀔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여자 친구 조지와의 관계도 쉽지 않고, 중독 치료는 이제 지긋지긋하다.

 

 

넷플릭스 퀴어 드라마 중에서 가볍게 볼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몇 년 전에 봤던 작품인데 다시 보니 메이의 여자친구로 나왔던 저 포스터의 배우 분이 너의 모든 것 시즌 4에 등장했던 조의 그녀 였다는 것을 깨달았다! 

 

분위기와 캐릭터 변신이 아주 착착....!

 

 

2. 별나도 괜찮아

 

자폐를 가진 오빠와 그의 가족들의 성장 스토리 형식의 드라마이다. 그리고 자폐를 가진 샘의 동생인 케이시의 연애사가 드라마에서 재미있게 그려지고 있다. 

 

 

 

개인적으로 너무 따뜻하다고 생각했던 드라마이고 또 우리에게는 지금에서야 드라마 '우영우'로 조금 더 자폐인들에 대한 인식이 넓어진 것 같지만 나는 그 드라마 이전에 '별나도 괜찮아'를 통해서 조금은 달라 보이지만 우리와 많이 다르지 않은 그런 샘과 같은 캐릭터의 삶을 엿 볼 수 있었다. 

 

별나도 괜찮아도 시즌이 4개까지 나왔는데 안타깝게도 시즌 5는 불발되었다고 한다. 

 

 

 

3.  영로얄스

 

 

영로얄스는 스웨덴 드라마로  아마 우리나라 사람들은 많이 접하기 어려웠던 나라의 드라마라고 생각한다.

이야기는 주로 귀족들이 주로 다니는 학교의 생활들을 바탕으로 그려지고 있다. 

 

 

주인공인 빌헬름과 시몬

귀족학교이지만 장학금을 받으며 다니는 시몬 그리고 스웨덴의 차기 왕자가 될 빌헬름

이 두 사람의 관계가 온전하지 못하는 외부 요인들이 너무 많다.

 

 

 

 

예쁘고 잘 생긴 모습만 나오는 우리나라 드라마랑은 약간 다르게 더 날 것의 얼굴 표정들을 보여주는 것 같아서 인상적이었다. 아래 사진에서 두 번째에 앉아있는 배우는 학교에서 인기 많은 여학생인 캐릭터로 나온다. 

 

고등학생 이야기이지만 여느 드라마들처럼 권력과 욕심, 사랑 이야기가 주로 나온다. 

 

 

스웨덴어가 은근 매력있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기도 했다

현재 시즌 2 까지 나왔지만 시즌 3도 나올 예정이다! 

 

추천하는 영화 중에서 가장 최신작이라고 할 수 있다

 

 

 

 

 

4. 오렌지이즈더뉴블랙

국내에서 오뉴블이라고 불리는 이 작품 역시 

띵작 중에 하나가 아닐까 싶다

 

시즌 7로 마무리 되었고 아마 한 번 볼까?

하는 순간 어느 새 드라마를 끝낸 본인을 발견할 수도 있다....!

 

 

나는 그냥 교도소에서 일어나는 일이구나 하고 봤는데, 교도소도 하나의 작은 사회라는 것을 보여준다.

 

또 그 안 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사회의 모습을 가감 없이 대변하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대부분의 주인공들이 여자인 것처럼 역시 지금 소개하는 드라마들 중에서 가장 수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줄거리로는 몇 년 전에 전 여자친구의 마약 밀수를 도와주는 바람에 교도소로 들어오게 된 파이퍼의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이 드라마는 책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몇 년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강력하게 추천하는 드라마로 꼽을 수 있겠다!

 

 

 

 

5. 하트 스토퍼

 

 

하트 스토퍼 역시 책을 원작으로 하고 있고

서점에서도 찾을 수 있다.

 

8부작으로 짧고 가볍게 볼 수 있다.

 

줄거리로는 

 

학교에서 만나게 되어 친구가 된 닉과 찰리. 우정이라고 생각했는데, 둘 사이에는 그 이상의 감정이 싹 트기 시작한다.

 

10대 소년들의 학교생활을 바탕으로 풋풋한 사랑을 다룬 성장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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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는 퀴어 드라마 2탄을 들고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