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라자냐를 먹으로 식당을 간 적은 없는 것 같은데, 파우가 먹고 싶다 그래서 로라랑 같이 갔다! 버스 정류장에서 만난 시온씨도 즉흥적으로 합류! 배가 고팠고, 맛이 궁금했다, 이제는 파우가 나보다 인계동에 빠싹한 것 같아서 놀랍다 ㅋㅋㅋ
입구를 들어가면 저렇게 카운터가 있고 매장은 넓직하다!
매일 11:00 - 22:00
Last order 20:40
매일 Break Time
14:30 - 17:00
우리는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려 카운터 가까이 앉지만, 옆 테이블에 다른 사람이 있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 머슥
밑 반찬은 빨간 피클이랄까
메뉴는 굉장히 다양했다!
위에 사진을 참고해서 A. B. C. D. 요러케 보면 된다.
다 맛있어서 고민스러웠으나 나는 비프 갈릭 필라프 결정!
원래는 파스타 먹으려고 했으나, 봉골레로 이미 골라서 나는 밥으로 결정!
그래서 우리는 시그니처 메뉴 피자 라자냐 와
비프갈릭필라프, 오믈렛 플레이트, 봉골레
로 결정!
그리고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낸 비프갈릭필라프 !
미리 스포하자면, 난 이게 제일 맛있었당
그리고 나온 봉골레 파스타는 약간 매콤한 맛이 가미되어 있었다! 느끼하지 않고 깔끔했었지만, 개인적으로 파스타는 크림파이기 때문에 무난한 메뉴였다.
이것은 오믈렛 플레이트!
소세지와 감자튀김, 토마토 그리고 오믈렛, 오믈렛은 진짜 맛있었다! 다들 맛있다고 했고, 마지막 한 입은 파우가 내 접시에 놓아줬당 꺄륵
그렇게 나온 세 접시! 빨리 먹고 싶었으나, 아직 메뉴 하나가 나오지 않았다.... 메인 음식 피자 라자냐아아아아아아ㅏ아ㅏㅏ
그리고 등장한 엄청난 비쥬얼! 마치 시카고 피자에 있는 두툼한 치즈의 피자 같았으나, 이거슨 피자 "라자냐"! 생각했던 것보다 뭔가 과하지 않은 맛이어서 잘 먹을 수 있었다. 이미 다른 메뉴들 때문에 배가 불러 먹기 힘들었음에도 맛있어서 다 먹을 수 있었다~~!
맛도 아주 좋았다. 한 조각만 먹어도 배부를 것 같은 두툼함이었다.
메뉴 네 개 다 먹으니까 진짜 짱배불렀는데, 4명이서 나눠 먹어서 그런지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게끔 잘 먹었다! 수원 인계동에 진짜 괜찮은 양식집을 찾는다면 도프셰프~! 먹어보지는 않았지만, 4개 모두 맛있었기 때문에 스테이크도 다음에 시켜보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다!
'식당'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불금에 꽉차는 강남역 고기 맛집 추천 "봉우화로/이층집" (0) | 2021.11.13 |
---|---|
강남 브런치카페 어글리스토브 : 강남역 데이트코스 맛집 브런치카페 (0) | 2021.11.01 |
건대 족발보쌈 맛집 "마당족발" : 캠핑 분위기처럼 시원하게 밖에서 먹자 (0) | 2021.10.28 |
대전 맛집 이탈리안 레스토랑 플라잉팬(Flying Pan) : 데이트 코스를 찾는다면 분위기와 가성비를 잡은 파스타집 (0) | 2021.10.26 |
소고기로 대접하고 싶은 날, 각오하고 오세요 대전 맛집 [뜨랑한우] (0) | 2021.10.10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