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카페 추천 카페 하루 : 여유롭고 한적한 카페 분위기를 원한다면

수원 예쁜 카페를 찾고 있다면

권선구에 위치한, 성균관대 근처에 있는 카페를 추천한다

 

카페하루

 

낮에 방문해도 좋지만 밤에 방문해도 불빛들로 카페의 예쁜 풍경을 볼 수가 있다.

낮 중간에 비가 오기는 했지만, 위치 자체가 한적한 곳이라 그런지 그 비오는 분위기 마저도 여유롭고 휴식을 취하기 더 없이 좋은 분위기였다.

 

 

실내에서 보면 이렇게 밖이 시원하게 트인 창문이 있어서 여유를 즐기기 좋달까...

하지만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원하는 자리에 앉으려면 늦게 가면 쉽지 않을 수도 있다

 

 

메뉴판을 참고해보면 다양하게 있다

나는 시원하게 과일 주스쪽으로 골라보았다

 

 

 

 

나는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와 바나나 주스를 주문

블루베리가 생각보다 너무 맛있어서 놀랐다

 

늘 쥬씨에서 먹던 바나나 쥬스 생각해서 그런지, 바나나 주스는 그냥저냥

가게에서도 요거트와 섞은 과일 스무디를 추천해줬고, 역시 추천 메뉴는 믿고 먹는 맛이 있다-!

 

 

생각보다 양도 많아서 이야기하면서 먹기 충분하다

블루베리는 내 최애 과일이라서 더 깐깐하게 평가하게 되는데

그럼에도 충분히 만족스러웠던 스무디였다

 

 

해가 지고 나면 이렇게 

하루가 진 것 같은 분위기

 

 

바깥 풍경 역시

시골에 온 것 같은 편안함을 준다

 

 

 

저녁 즈음 되니 돌아가는 사람들

카페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많고 이야기를 나누는 사람들도 많았다

 

 

혹시 와이파이 어딨는 지 몰랐던 사람들은 

참고하자~

 

 

카페를 나와서 어둑해진 밖을 보면

왠지 모르게 집에 들어가기 싫어진다 

 

 

평일 주말 한가한 시간에 수원 권선구에서 예쁜 카페, 창 밖을 보면서 여유롭게 쉴만한 카페를 찾고 있다면

카페 하루를 방문해보기를 추천한다.